사진=강동완 기자
사진=강동완 기자

(사)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한 ’제35차 프랜차이즈 혁신CEO클럽 MICC‘가 지난 1일, 세종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2019년 1분기 주요이슈로 ▲ 못된고양이 허위예상매출액 제공관련문제 ▲ 모 피자 브랜드의 통행세와 상표권, 연구개발비의 사직이익 추구문제 ▲ 산업통상부에서 밝힌 지적재산권 보호에 따른 가맹사업진흥법 개정내용에 따른 이차돌과 일차돌 법적소송의 사례 ▲ 창업컨설팅의 위탁운영에 따른 피해에 대한 사례 ▲ 매장음악의 저작권 전쟁에 대한 문제 ▲ 대만카스테라에 대한 허위광고물에 대한 법원판결의 사례 ▲ 일본 노동중앙위원회 편의점주 단체교섭권 취소 등이 순차적으로 소개됐다. 

프랜차이즈 혁신CEO클럽

서 대표는 “특히 창업컨설팅의 문제가 심각하다”라며 “법률에서 정하는 임대차보호법과 가맹사업법 등에서 법적으로 보호받을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고 있어 향후에 업계의 파장을 불러일으킬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가맹사업진흥법에서 이야기한 지적재산권은 인테리어에 대한 파사드를 보호받을수 있는 만큼 특허로 등록해야 한다“라며 ”기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원천지식 상품의 권리를 스스로 주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MICC는 30여명의 프랜차이즈 업계 CEO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