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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기존 닭껍질튀김이 이색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실제 인증후기들은 짜다, 자극적이다 라는 의견이 많은 것은 닭껍질의 느끼함을 없애고자 짜거나 자극적으로 만들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닭껍질 본연의 느끼함은 없애고 고소함을 충분히 느낄수 있도록 짜고 자극적인 맛을 덜어내고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스타일의 닭껍데기튀김을 개발, 여기에 매콤하면서도 깔끔, 개운한 ‘고추범벅소스’를 함께 구성 하여 기존 출시된 메뉴들과의 차별화를 두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닭껍질 특성상 수급이 어렵고 100% 수작업 공정을 거쳐야 하는 부위 이기 때문에 메뉴 특성상 일부 매장 한정판매, 메뉴품절 등이 불가피 했을 것"이라며,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메뉴라는 고객들의 불만 아닌 불만들도 해결 할 수 있도록 자체공장 수급 시스템 구축은 물론 닭껍데기 튀김과 최고의 조합인 고추범벅소스 개발 까지, 보다 많은 고객들이 고소한 닭껍데기튀김을 맛 볼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쏟았다"고 전했다.
더 나아가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닭껍데기 튀김이 단발적인 화제성 메뉴가 아닌 닭발튀김과 함께 다양한 국민 간식(먹거리)의 하나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일 큰 목표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