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고객층의 SNS로 인기상승한 '발빠닭' 비결은


외식 프랜차이즈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발빠닭'은 닭발에 바나나라는 특이한 메뉴 플레이팅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뼈없는닭발을 반으로 잘라 소비자들의 거부감을 최소화 했다.

예쁜 색감의 과일막걸리와 다양한 포차메뉴를 개성 넘치는 플레이팅으로 선보이면서, 전체 고객 중 여성의 비율이 80%에 이르고 있다. 이 고객들의 활발한 SNS 활동이 자연스레 업체 홍보로 이어지게 됐다.
이외에도 발빠닭은 매년 메뉴 리뉴얼을 통해 트랜드 반영에 주력하고 있다. 또, 메뉴 리뉴얼과 신메뉴 출시 등으로 장기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선우 어나더푸드컬쳐 대표는 “본사에서는 외식사업의 핵심인 브랜드개발 및 메뉴R&D에만 전념해 또 다른 외식문화를 창조해 내는데 주력할 것이다”라며 “외식엔터테인먼트회사로 탈바꿈하는 발빠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발빠닭과 관련된 창업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