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부담이 적은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창업 전문가들은 소자본 창업의 경우 유행에 민감한 브랜드보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최근 주세법 개정 이후 수제 맥주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많은 수제맥주 브랜드들이 난립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차별화된 메뉴와 편리한 운영을 강조한 프리미엄 크래프트&드래프트 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APEX BREW PUB(에이펙스브루펍)’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에이펙스에프앤비에서 심혈을 기울여 2년여의 브랜드 기획을 거쳐 탄생한 에이펙스브루펍 야탑점은 지난 5월 오픈하여 2030세대의 입소문을 타고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세련되고 캐주얼한 인테리어에 다양한 연령층을 타겟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를 강조한 메뉴 구성이 치열한 맥주 프랜차이즈들 속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에이펙스브루펍 홈페이지 캡쳐
에이펙스브루펍 홈페이지 캡쳐

에이펙스브루펍은 타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국내 최고의 맥주 플랫폼 비즈니스 형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국내·외 맥주 제조사 및 최정상 양조장과 협업해서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맥주와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브루독, 미국의 발라스트 포인트, 호주의 리틀 크리에이쳐스의 프리미엄 맥주 11종과 함께 자체 브랜드 3종의 수제맥주, 국내·외 맥주 등 총 24종의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지역 상권에 맞춰 맥주를 선택하기 때문에 같은 상권에 위치한 타 프랜차이즈 매장과의 차별화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맥주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예비창업자도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본사 내 근무하는 맥주 전문가가 맥주를 따르는 방법부터 품질 유지 방법, 위생 청결과 맥주 추천하는 방법까지 세세한 교육을 진행하며, 오픈 이후에도 매주 자체 제작한 모바일 동영상 강의 전달, 주기적인 오프라인 강의, 현장 점검 등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에이펙스브루펍 관계자는 “프리미엄 맥주 창업은 저녁 시간에 집중해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고효율 창업 아이템이며, 수제맥주 창업의 경우 시장이 폭발적으로 넓어지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기준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같은 프리미엄 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고품질의 맥주로 검증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 창업의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펙스브루펍은 식자재 원가 13%와 주류 원가 20%를 더해도 타 브랜드 보다 낮은 식자재 비율 및 월 평균 5천만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며 매장의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가맹점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에이펙스루펍은 10호점까지 가맹비를 한시적 면제해주는 가맹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에이펙스브루펍 브랜드의 더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