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동완 기자
사진=강동완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가 오는 5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2019 하반기 제47회 IFS 프랜차이즈서울’를 진행한다. 최근 최저임금의 대폭적인 상승, 배달앱 수수료 부담 증대, 규제 강화, 경기 침체 등으로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신선한 창업 모델이 소개된다.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은 기존 프랜차이즈 업계를 주도하는 수 많은 외식 브랜드들은 물론이고, 최근 각광받는 ▲무인·1인 창업 모델 ▲배달 전문 소규모 창업 ▲자동 조리 기계, 키오스크·스마트오더 등 신기술 ▲중화권, 동남아 등 해외 음식 브랜드 창업 ▲VR(가상현실)·AR(증강현실)·AI(인공지능)·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 창업 ▲펫·키즈·실버 등 신(新) 소비층 대상 모델 ▲기타 신(新)시장 선도 창업 모델들까지 업계의 변화를 이끄는 다양한 트렌드를 몸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브랜드로 ▲ 분식프랜이즈 '김가네' ▲한식 보쌈족발 전문브랜드인 '원할머니보쌈' ▲ 주점창업 대표브랜드 '꼬지사께'·'엘리팝' ▲ 국내 대표 카페 커피창업 '커피베이' ▲ 생면국수요리 전문브랜드인 '국수나무' ▲ 세탁프랜차이즈 1등브랜드 '크린토피아' ▲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 자연주의 반찬가게 '오레시피'  ▲ 닭발포차 전문브랜드 '발빠닭'  ▲ 건강 김밥전문브랜드 '여우애김밥'  ▲ 1인창업이 가능한 '바빈스커피'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