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시피는 전국에 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연주의 반찬가게 브랜드로 건강밥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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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동완기자 |
오레시피는 본사에서 모두 완성된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반제품을 모두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 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보창업자를 위해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레시피는 즉석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오레시피의 온라인 쇼핑몰인 ‘오레시피몰’은 가맹본사에서 관리 및 배송을 실시하고 수익금의 대부분을 가맹점에 배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은 기존 프랜차이즈 업계를 주도하는 수 많은 외식 브랜드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주요브랜드로 ▲한식 보쌈족발 전문브랜드인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 ▲ 주점창업 대표브랜드 '꼬지사께'·'엘리팝' ▲ 국내 대표 카페 커피창업 '커피베이' ▲ 생면국수요리 전문브랜드인 '국수나무' ▲ 세탁프랜차이즈 1등브랜드 '크린토피아' ▲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 닭발포차 전문브랜드 '발빠닭' ▲ 건강 김밥전문브랜드 '여우애김밥' ▲ 1인창업이 가능한 '바빈스커피' ▲ 치킨에 떡볶이를 하나로 만든 '걸작떡볶이치킨'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