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진 가족사진. /사진=JTBC '비밀기획단' 방송화면 캡처
남성진 가족사진. /사진=JTBC '비밀기획단' 방송화면 캡처

8일 재방송된 JTBC '비밀기획단'에서 남성진이 출연하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나이 50세인 남성진은 지난 1992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전원일기' '해바라기' '야인시대'와 영화'조선명탐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남일우·김용림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있다. 

남성진은 '전원일기'에서 만난 배우 김지영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 아내 김지영의 올해 나이는 46세로 두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남성진과 김지영은 슬하에 아들 경목 군을 두고 있다.

1995년 단막극으로 데뷔한 김지영은 1996년 MBC 장수 드라마였던 '전원일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터치'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비밀 기획단'에서는 남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버지이자 원로 배우인 남일우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진의 사연을 들은 포레스텔라는 그와 남일우를 위한 합동공연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