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업1번지 ‘창업경영신문’이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연감’ 2019년 신간을 발간했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5회째 펴낸 책이다.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연감’은 창업경영신문이 매년 발표하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와 우수ㆍ유망 프랜차이즈들을 소개하는 ‘창업지침서’다.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연감 2019’에서는 2019년에 선정된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의 주요 데이터와 랭킹 점수, 본사주소와 대표번호, 해당 브랜드에 대한 창업 성공전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창업경영신문,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2019 연감’ 발간

또 △오병묵 창업경영신문 발행인의 창업특강 △한국아이템으로 호주에서 창업하기 △창업전문가의 창업 이야기 △창업자를 위한 알짜 정보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세금을 수록하여 내실을 다졌다.

이외에도 △프랜차이즈 평가모델 집중분석 △알아두면 유용한 창업지원&관련기관 등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담아냈다.

창업경영신문 오병묵 대표는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연감’은 2005년 창간한 창업경영신문이 대한민국 예비창업자에게 가장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선별하여 창업자와 프랜차이즈 업계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연감’이 예비창업자에게 현명한 선택을 위한 판단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프랜차이즈 업계에도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는 매개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연감 2019’는 창업경영신문 홈페이지 및 교보문고, 알라딘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가는 35,000원이다.

한편, 창업경영신문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를 분석하여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여기에 영업적자 여부·폐점율·가맹점 증가율 등 까다로운 평가기준을 다시 한번 적용하여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를 선정, 매년 3월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