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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사진=김나정 인스타그램 |
김나정은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도 많다"며 "부정적인 것들만 주목해 그려놓은 영화같다는 생각, 여성을 온통 피해자처럼 그려놓은 것 같아 여자로서 불편했다"고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이어 "이화여대를 나왔는데, 학교다닐 때에도 정당한 평등이 아니라 '이상한 평등'을 외치면서 유난스럽게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정말 이해가 안갔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김나정은 또 "남녀관계에서 똑똑한 여자는 남자에게 화를 내거나 바가지를 긁는게 아니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걱정해주고 애교있게 안아주면 그게 오히려 현명하게 남자를 다스리고 예쁨받는 방법이라고 했다"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이성 관계에 대해 전했다.
더불어 "바보같은 여성들의 특징"이라며 "데이트 비용도 남자가 더 많이 내야 하고, 결혼할 때 집은 남자가 해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남자가 스스로 나쁜 남편, 고마워할 줄 모르는 남자라고 남자들을 초라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면 본인이 관계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고 몇몇 여성들을 저격했다.
더불어 "바보같은 여성들의 특징"이라며 "데이트 비용도 남자가 더 많이 내야 하고, 결혼할 때 집은 남자가 해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남자가 스스로 나쁜 남편, 고마워할 줄 모르는 남자라고 남자들을 초라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면 본인이 관계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고 몇몇 여성들을 저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