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시 2주간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면서 ‘집콕족(집에 콕 박혀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답답한 실내 생활을 극복하기 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도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 특히 집에서 카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홈카페 MD가 집콕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의 스틱 커피와 더치 커피는 집에서 간편한 방법으로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커피베이의 스틱 커피는 커피베이만의 독창적인 노하우를 녹여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산미와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을 내는 ‘아메리카노 마일드 스틱 커피’와 깊고 풍부한 향과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아메리카노 다크 스틱 커피’ 2종으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커피베이 제공
/ 커피베이 제공

더치 커피는 부드러우며 깔끔한 신맛을 느낄 수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더치 커피’와 향이 풍부하고 쓴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는 ‘케냐AA 더치 커피’로 구성돼 있다. 두 제품 모두 375ml, 10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즐길 수 있다. 일정량의 물에 더치 커피 원액을 섞으면 집에서도 카페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의 맛을 손쉽게 재현할 수 있다.
더불어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실 수 있는 에스프레소 블렌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3종의 홀빈을 200g 용량에 판매하고 있다.

커피베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가맹점 대상 2차 지원까지 진행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외부 활동이 감소하는 상황을 고려해 배달 지원을 강화하는 대책을 발표하면서 가맹점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카페 열풍 등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소비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커피베이는 트렌드를 반영하는 MD 상품과 가맹점에 대한 꾸준한 지원으로 소비자와 점주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