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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서 열린 포르쉐코리아 2020 미드 이어(Mid-Yaer)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이 협업한 '다니엘 아샴 포르쉐 911'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포르쉐 스포츠카 대명사인 8세대 911 카레라 4S를 기반으로 하는 전 세계 단 한 대 뿐인 이 에술작품은 지난 해 영국에서 처음 전시된 이후 전 세계 두번째로 한국 시장에서 공개되었다.
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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