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그룹이 여름 호캉스 고객을 위한 '얼리 써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한호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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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새롭게 문을 연 '라한셀렉트 경주'와 '라한호텔 전주'를 비롯해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목포', '라한호텔 포항'까지 전국 5개 호텔에서 선보이는 이번 얼리 써머 패키지는 각 지역의 해당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점별로 실내외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등 피트니스센터 무료이용 혜택 또는 패키지 기프트를 증정하거나, 호텔 내에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이른 여름휴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또한 이색 문화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호텔 내 부대업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해 보다 풍성한 호캉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차량공유업체 '쏘카'와 손잡고 '얼리써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쏘카 20% 할인 쿠폰'을 함께 제공해 여행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해당 쿠폰은 22일부터 예약 및 체크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24시간 이상 대여 시 각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먼저 라한호텔 그룹 내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Hillside 디럭스룸 1박 ▲2인 조식뷔페 ▲실내외수영장 2인 ▲베이비 베스 가운 또는 프리미엄 핸드백 브랜드 '메르켄'의 써머 비치백 (택1) ▲키즈라운지 50% 할인 ▲사우나 50% 할인 ▲헬스장 무료 ▲포토 뮤지엄 '경주나인' 무료이용 ▲'쏘카' 20%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투숙은 다음달 16일까지 가능하다.

라한호텔 전주는 ▲디럭스룸 1박 ▲한옥마을 내 '전주부채문화관' 부채그리기 체험 2인 ▲부채그리기 체험 SNS 인증 시 북카페 음료 1+1 혜택 ▲헬스장 무료이용 ▲'쏘카' 20% 할인 쿠폰 증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라한호텔 전주의 경우, 추가비용(2만원)만 내면 한옥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한옥뷰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한층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투숙은 다음달 16일까지 가능하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는 ▲디럭스룸 1박 ▲실내수영장/사우나/헬스장 2인 ▲'쏘카' 20% 할인 쿠폰 증정 등의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3만원 추가 시 호텔 식음업장에서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세트 또는 수제맥주 세트(각 2인 기준)를 제공한다. 여기에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엑스트라 베드 무료제공 혜택도 마련된다. 투숙은 다음달 16일까지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의 경우 ▲디럭스룸 1박 ▲2인 조식 ▲로비라운지 팥빙수 ▲오션뷰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주중 일 선착순 5실 한정) ▲목포 여행을 위한 관광지 할인혜택 ▲'쏘카' 2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투숙은 다음달 16일까지 가능하다.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라한호텔 포항에서는 ▲디럭스룸 1박 ▲2인 조식뷔페 ▲호텔 1층 '커피빈' 아메리카노 2잔 교환권 ▲써머 컵홀더 튜브 2개 증정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쏘카' 20% 할인 쿠폰 증정 등을 제공한다. 투숙은 다음달 16일까지 가능하며 다음달 16일까지 '얼리버드 써머 패키지'(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투숙 가능) 예약 시 5% 추가 할인을 적용해준다.

백상석 라한호텔 그룹 영업마케팅 전무는 "최근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각 지역에 위치한 라한호텔에서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시즌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국내여행의 묘미를 느끼고 진정한 쉼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