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건강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남다른감자탕을 운영하는 ㈜보하라(대표 이정열, 이만재)는 11월 26일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에서 ‘식품의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주)보하라가 이번에 수상한 ‘식품의약처장 표창’은 ‘건강한 보양 음식’으로 대표되는 보하라의 기본 철학이 대한민국 외식 업계의 식품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프랜차이즈 산업 종사자 격려를 통한 산업 활성화 및 상생을 도모하고 산업 재도약 계기 마련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기념식은 코엑스 프랜차이즈서울 가을박람회장에서 개최됐다. 

(좌)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장과 (우) 이정열 (주)보하라 대표 (보하라 제공)
(좌)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장과 (우) 이정열 (주)보하라 대표 (보하라 제공)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시상은 모범적 경영과 상생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위상을 높인 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과 표창을 전달한다.
이날 남다른감자탕 이정열 대표는 “(주)보하라는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남다른감자탕을 찾는 소비자가 ‘건강한 보양 감자탕’을 기대하는 만큼, ​그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라며, 남다른감자탕은 앞으로도 더욱 새로운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다른감자탕은 복분자, 구기자, 산수유 등 한약재 소스 제조, 스태미나와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달팽이 육수, 숙취 해소용 해장국 제조 등 다양한 육수를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해 건강한 감자탕을 선보이고 있다.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와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서빙 로봇 도입 등 감자탕의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식사하는 동안 남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양사이버대 김영갑 교수와 함께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을 위한 협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