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과 라비의 열애설 보도로 '목하 열애 중'이라는 말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태연과 라비의 열애설 보도로 '목하 열애 중'이라는 말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목하 열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는 태연과 라비의 열애설에 '목하 열애'라는 문구가 등장했기 때문.
정확히 '목하 열애 중'이라는 말은 '현재 열렬히 사랑하고 있다' '연애하고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 '목하'는 '바로 지금'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빅스 라비가 지인의 소개로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최근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왼쪽)과 라비가 지인의 소개로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뉴시스
태연(왼쪽)과 라비가 지인의 소개로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뉴시스
태연은 지난 15일 미니 4집 'What Do I Call You'를 발표했으며 21일 라비가 진행 중인 네이버 나우 '퀘스천마크'에 출연한 바 있다.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꾸준히 히트곡을 냈다. 그는 2015년부터 솔로 앨범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비는 2012년 빅스로 데뷔해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다이너마이트' '도원경'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라비는 지난해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하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