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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선 영국의 유명 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의 발언이 소개됐다. /사진=IMDB 영화 정보 사이트 캡처 |
최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선 '세계를 놀라게 한 예언자' 특집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는 내년에 최악의 기후와 지진이 발생하며 일본 근처에서 쓰나미가 발생한다고 내다봤다.
또 히말라야, 이란, 미국 등에서 지진이 일어난다고 예고했다.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는 실직이 세계적 현상이 돼 전 세계 각국에서 폭력 시위가 발생하고 미국과 유럽 경제는 침체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서 굶주림이 심해져 북한 주민들의 폭동을 예고했고 세계적으로 식량부족, 노숙자들 증가 등을 주장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임기가 질병이나 사고 때문에 내년에 짧게 끝나 대동령 보궐 선거를 실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여성이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의 예언이 모두 맞진 않는다. 그는 2017년 우리나라가 통일 된다고 예언했지만 현실화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