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킹덤'에 비투비(시계방향), 아이콘, 더보이즈,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 SF9 그룹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동방신기가 MC를 맡았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크래커엔터테인먼트, KQ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엠넷 '킹덤'에 비투비(시계방향), 아이콘, 더보이즈,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 SF9 그룹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동방신기가 MC를 맡았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크래커엔터테인먼트, KQ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엠넷 '킹덤'에 참가하는 6팀의 보이그룹이 드디어 확정됐다.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가 출연을 확정했다.
비투비는 2012년 데뷔한 보이그룹으로서 '괜찮아요', '봄날의 기억' 등의 대표곡을 발매해 대중에게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아이콘은 2015년 데뷔해 데뷔 곡 '취향저격'부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사랑을 했다' 등의 곡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SF9는 지난해 1월 발매한 정규 1집 '굿가이'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더보이즈는 '로트 투 킹덤'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1위를 차지해 이번 '킹덤'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2020 MAMA(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더보이즈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며 '킹덤' 출연을 예고한 바 있는 스트레이 키즈와 에이티즈 역시 왕의 자리에 도전한다. 두 팀 모두 차세대 K팝 대표주자로 기대를 맏고 있는 아티스트로 '킹덤'에서 과연 어떤 무대를 펼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킹덤'의 MC로는 동방신기가 확정됐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동방신기는 후배 아티스트의 도전을 응원하는 멘토로서 활약할 전망이다.

왕을 꿈꾸는 보이그룹들의 레전드 무대를 향한 경연 '킹덤'은 4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