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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MBTI를 공유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INTJ 빙고 해봤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글에는 구혜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담겼다. 그는 스스로에 대해 "현실주의자, 이상주의자"라고 말하는 가 하면 "대화보다 정보수집을 위한 서치에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높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효율충이다" "책임감에 어깨 무겁다" "비평 매우 좋아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인간관계에 대해 "친밀한 관계 어렵다. 저에게 거리를 두면 매우 친밀해지고 가까이 오면 도망간다. 마음을 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열고나면 따뜻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구혜선은 배우 겸 영화 감독, 작곡가,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