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2020년 최우수가맹점 기본에 충실한 ‘인천검단점’ 선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각 프랜차이즈 가맹점들과 자영업자들이 지속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 기세가 한풀 꺾이기만을 바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국내 230여개, 해외 1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이하 두끼)는 2020년에도 묵묵히 두끼를 이끌어준 가맹점들을 장려하고 본사와의 동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우수가맹점을 선정,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끼 우수 가맹점 선정은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 ▲서비스 ▲위생 체크 ▲클레임 접수 현황 ▲점주 소통 공간 활용도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이러한 기준으로 총 10개의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였으며, 이 중 두끼 ‘인천검단점’이 가장 우수한 2020년 최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됐다.

두끼떡볶이는 2020년 우수가맹점을 선정,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끼 제공)

최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두끼 인천검단점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운영방식에 따라 본사에서 규정한 매뉴얼 준수를 선정의 비결로 꼽았다. 지난 해 큰 타격을 주었던 코로나 시국에 위생과 청결을 더욱 강화하고, 방문 고객을 위한 서비스, 그리고 시장 흐름에 맞춰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를 점주 소통 공간에 공유하며 다른 매장에 모범을 보였다.
선정된 인천검단점에는 상패와 상금과 함께 150만원 상당의 식자재 지원뿐 만 아니라 매장내 위생 및 청결을 위한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한 지원 등 실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두끼 관계자는 “두끼는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과 협력, 격려를 위해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최우수 가맹점 선정을 지속할 예정이다. 가맹점과 본사, 고객 모두에게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천검단점 점주는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늘 매장을 위해 힘 써주는 본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청결하고 친절한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정 소감을 전했다.


가맹점 상생과 성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무한리필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는 올해 국내 240개, 해외 11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오는 24일 본사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