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 (대표이사 최광은)가 지난 3월 10일 출시한 신메뉴 '달콤라떼치킨'(달라치킨)이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신메뉴 ‘달콤라떼치킨’은 커피 맛이 나는 치킨으로,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라떼 맛 소스가 입혀져 이색적인 향과 맛을 선사한다. 

또한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연상시키는 패키지를 별도 제작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했다. 이번에 출시한 달콤라떼치킨은, 커피와 치킨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출시 이전 SNS 및 각종 커뮤니티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멕시카나치킨 제공
멕시카나치킨 제공

치토스치킨, 불닭치킨 등 항상 독특한 메뉴로 MZ 세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멕시카나는, 이번에도 풍미 가득한 커피를 치킨에 접목함으로써 치킨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멕시카나 달콤라떼치킨이 공식 출시되면서, 이를 접한 고객들은 “과하지 않은 커피 맛으로 단짠의 매력이 있다”, “신선한 충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달 31일까지 달콤라떼치킨 주문 시 무료 증정되는 커피콩빵도 달콤라떼치킨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달콤라떼치킨 전용 소스인 카페라떼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이 더 배가된다는 후기가 늘어나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신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테스트를 거쳐 출시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는 지속적인 신메뉴를 런칭하여 가맹점 매출 활성화 견인에 힘쓰고 있다. 신메뉴 출시 후 배달 앱 할인 프로모션, 사은품 증정 등으로 판매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