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니텍의 주가가 강세다.
30일 오전 9시16분 이니텍은 전 거래일 대비 1730원(24.68%) 오른 8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제적 기본권익 강화, 공정거래 기반 조성,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 노동 조건 향상 등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불공정행위를 척결하고 공정 정신을 도정 최우선 가치로 강조해왔다.
특히 경제적 기본권 확대와 공정거래 기반 조성으로 공정한 경제질서 구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시장이 크게 확장되면서 배달앱과 가맹점 간 거래 관행 실태조사를 하고 국회에서 플랫폼 시장 독점 방지 토론회 개최 및 ‘온라인 플랫폼 중개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정을 건의해 현재 입법 예고됐다.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특급'도 지난해 12월 출시해 화성·파주 등 16개 시·군에서만(내년 상반기까지 전역 확대) 서비스 중이지만 현재 가입 회원 35만명, 총거래액 300억원(6월27일 기준)을 돌파했다.
이니텍은 배달특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로의 지분을 보유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