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며 주요 원부자재 29개 품목에 대해 가맹점 공급가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인하 품목은 다양한 원재료 및 소스, 시럽, 파우더 등 음료 베이스와 베이커리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는 2021년 1월에 이어 추가 진행하는 것이며, 메가커피는 2017년 테이크아웃용 컵 등 총 19개 품목 가맹점 공급가 인하를 시작으로, 2018년 17개, 2019년 15개, 2020년 32개, 2021년 상반기 40개 등 총 152개 품목을 지속적으로 인하하며,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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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며 주요 원부자재 29개 품목에 대해 가맹점 공급가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메가커피 제공) |
메가커피 관계자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신념으로 코로나 19 장기화 속에서 어려운 가맹점의 상황을 살펴 가장 필요한 원부자재 품목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며, “다시 한 번 어려운 시기가 찾아 온 만큼, 이번 공급단가 인하를 통해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최근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회복세를 보이고 있던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다시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 가운데 메가커피는 가맹 상생 정책의 일환으로 공급가를 인하함으로써 가맹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고 있다.
한편, 메가커피는 지난 1월부터 가맹점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인테리어를 리모델링 할 수 있도록 1개 가맹점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했다. 외∙내부 도장, 벽면 디자인 리뉴얼 등 리모델링이 가장 필요한 부분에 대해 100개 가맹점의 접수를 받아 올 3월까지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직후 긴급 비상대책반을 구성한 메가커피는 각 가맹점의 피해 규모와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여 진행 중이다. 전 가맹점에 지원금 100만원과 방역 물품을 전달했고, 추가로 피해가 가장 컸던 대구, 경북지역 가맹점에는 원두 20kg을 무상 지원한 바 있다.
카페 창업 메가커피와 관련된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