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애 인스타그램 © 뉴스1
지애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양성애자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와썹 출신 지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지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쩌라고? 상관 없어"(So what? I don't ca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애는 한 손에 담배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파격적 타투(문신)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애는 지난 2013년 그룹 와썹으로 데뷔했다. 지애는 2017년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후 2019년 2월 와썹은 공식해체했다.

또한 지난해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남자와 여자를 사랑한다"라며 "나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있고 너무 행복하다"라는 글을 남기며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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