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가 ‘썸’에 목마른 청춘을 위해 달콤새콤한 대리만족 로맨틱 코미디를 또 한번 선보였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써브웨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남녀 4인방의 로맨스를 담아낸 신규 웹드라마 ‘하트웨이’를 공개했다.

하트웨이는 써브웨이가 제작지원하고 tvN D가 제작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웹드라마다. ‘믿고 보는 써브웨이 웹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은 써브웨이의 첫 번째 브랜디드 드라마 콘텐츠 ‘썸웨이’를 잇는 새로운 작품이다. 

하트웨이는 교내에서 셀럽 같은 존재인 하진(김현재 분)을 상대로 짝사랑 같은 덕질을 하던 여고생 다빈(김다혜 분)이 절친 지안(허지원 분) 및 남사친 한길(이종혁 분)과 함께 그려내는 ‘썸남썸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담았다. 

여주인공인 시우가 어느 날 갑자기 ‘써브웨이 메뉴를 나눠 먹으면 그 사람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게 되는’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주인공들 사이의 설렘 가득한 ‘썸’이 핵심 볼거리다. 작품 제목 역시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들린다는 뜻의 영단어 ‘Hear’와 써브웨이의 ‘Way’를 조합해 만들었다.

써브웨이 제공
써브웨이 제공

써브웨이 관계자는 "하트웨이는 공개된 티저 영상이 조회수 21만 건을 넘어서며 썸웨이에 이어 연달아 ‘썸 맛집’으로 등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라며 "지난해 10월 공개돼 편당 100만 건 이상의 평균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웹드’ 반열에 오른 썸웨이의 인기를 이어가기에 충분하다는 반응이다"라고 밝혔다. 

또 “MZ세대가 짧고 가볍게 소비 가능한 스낵컬쳐 콘텐츠를 선호한다는 점을 고려해 웹드라마 형식의 두 번째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하트웨이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겨울을 맞아 3배 더 진하고 풍성한 치즈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울트라 치즈’ 3종을 시즌 한정 스페셜 메뉴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