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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클라우드 기반의 멤버십 솔루션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를 도입한 카페 및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 개발이나 SI(시스템 통합) 업체를 통한 서비스 구축보다는 인프라 관리나 온·오프라인 회원정보 보안 유지가 용이한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활용도가 높아지는 추세다./사진제공=NHN페이코 |
특히 최근에는 자체 개발 없이 멤버십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멤버십 솔루션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각광 받고 있다.
NHN페이코에 따르면 최근 클라우드 기반의 멤버십 솔루션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를 도입한 카페 및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 개발이나 SI(시스템 통합) 업체를 통한 서비스 구축보다는 인프라 관리나 온·오프라인 회원정보 보안 유지가 용이한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활용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CRM(고객관리)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인 만큼 서비스 구현에 드는 비용이나 시간이 줄어든다. 서비스 오픈 이후에도 기능 추가와 개선이 용이하다.
원스탑으로 멤버십 체계 설계가 가능해 빽다방, 교촌, 아티제, BBQ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를 도입해 이를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매출 타격이 불가피했던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마케팅 효율 개선과 자사 온라인 채널 활성화를 위해 멤버십을 도입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외부 비대면 주문 플랫폼 사용도를 줄이고 자사 채널 이용자를 위한 멤버십과 혜택을 제공해 자사 채널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최근 멤버십 제도를 도입한 기업들은 비대면 주문 수요를 자사 채널로 적극 유입시켜 앱(애플리케이션) 가입자와 매출 모두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를 도입한 외식 프랜차이즈 A사는 멤버십 도입 후 앱 가입자 수가 기존 대비 8배 이상 증가했으며 다른 브랜드 B사는 자사 앱을 통해 발생한 매출이 전년 대비 43% 가량 증가하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카페 프랜차이즈 C사는 자체 멤버십 앱을 오픈한 이후 1년여 만에 앱 기반 매출이 5배 늘어나는 쾌거를 이뤘다. 적립 스탬프, 프로모션 쿠폰 등 자사 앱 이용자 혜택과 더불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 오더' 기능 등을 활용한 결과다.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 시 NHN페이코의 자사 비대면 주문·결제 솔루션인 '페이코 오더'를 활용할 수 있어 맞춤형 비대면 주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멤버십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기능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의 경우 쿠폰, 포인트, 스탬프 등 적립 기능은 물론 문자, 푸시, 알림톡 등 알림 기능까지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제공한다. 고객의 상품 구매내역, 방문 횟수 등을 기반으로 상세한 데이터 추출 및 분석이 가능하며 이에 따른 쿠폰 발송 등 매장 방문 유도가 가능해 고객들의 브랜드 락인(lock-in)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는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통해 기업들의 니즈에 맞춘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라며 "다양한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솔루션 도입을 통해 매출 및 자사 채널 유입 증가 등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