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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굿즈가 여름날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썸머 스페셜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브랜드 써브웨이(Subway®)가 자체 브랜드 캐릭터 '카도'를 활용한 여섯 번째 한정판 굿즈로 '카도 실리콘 얼음틀'을 출시하고, 메뉴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카도 실리콘 얼음틀'을 100원에 판매하는 '카도 실리콘 얼음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도 실리콘 얼음틀'은 오직 써브웨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여름 필수 구매 아이템이다. 푹푹 찌는 날씨 속 소소한 행복으로 더위를 덜어주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틀에 물, 우유 등 음료를 넣고 얼리기만 하면, 자신의 홈카페에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더해주는 카도 얼음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단연 눈에 띄는 부분은 '보는 재미'를 살려주는 디자인이다. 아보카도 과육 특유의 연둣빛이 담긴 화사한 색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아보카도의 둥그런 외형뿐만 아니라, 시크하면서도 무심한 표정으로 묘한 귀여움을 뿜어내는 카도의 디테일한 얼굴까지 고스란히 틀에 입혔다. 덕분에, 얼음의 시원함과 카도가 자아내는 깜찍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카도 실리콘 얼음틀'은 인체에 안전한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판매는 전국 490여 개 써브웨이 매장에서 시작된다. 1인당 구매 수량은 최대 3개로, 굿즈 단독 구매는 불가능하다. 프로모션은 굿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써브웨이 홈페이지 및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도는 2018년 신메뉴 아보카도 샌드위치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써브웨이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브랜드 캐릭터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카도 실리콘 얼음틀은 여름에 어울리는 뛰어난 기능성과 써브웨이만의 감성이 녹아든 디자인이 특히 인상적인 굿즈"라며, "많은 고객들께서 카도 실리콘 얼음틀이 선사하는 소소한 행복을 즐기시며 무더운 여름을 조금 더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100원이라는 가격에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