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탐정 플랫폼 입점 파트너 수가 증가세를 보인다. /사진제공=모두의탐정
모두의탐정 플랫폼 입점 파트너 수가 증가세를 보인다. /사진제공=모두의탐정

국내 탐정사무소 비교 상담 플랫폼인 '모두의탐정'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모두의탐정은 플랫폼 입점 파트너 수가 전년 대비 125%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두의탐정은 지난해 사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하고 중개시스템 특허 출원, 파트너사 혜택 강화 등 플랫폼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홈페이지 메인 화면과 배너를 통해 입점 파트너사 노출을 확대하고 외부 광고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했다.

모두의탐정은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자체적인 홍보와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에게 고객 접점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점 파트너사는 모두의탐정 플랫폼에서 프로필을 통해 분야, 경력, 자격 등 자유롭게 자체 브랜딩이 가능하다. 신규 입점 파트너사는 프로필 제작을 위한 이미지 촬영 등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두의탐정은 입점 파트너사 분야를 탐정에 국한하지 않고 세무사와 법무사, 변호사 등 개인 및 기업의 위기관리 전문가로 확대하고 있다. 지속적인 소비자 유입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의탐정 관계자는 "모두의탐정은 탐정 시장에서 플랫폼 인지도를 구축하고 입점 파트너사와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