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네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진은 미란다 커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모습.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네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진은 미란다 커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모습.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네 아이의 엄마가 됐다.

28일(한국 시각) 미란다 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햇살, 피에르 커 스피겔이 우리 가족에게 와준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 우리 가족의 네 번째 아들을 반길 생각에 정말 신난다. 축복받은 기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미란다 커는 28일(한국시각)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햇살, 피에르 커 스피겔이 우리 가족에게 와준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은 미란다 커의 넷째 아들 이름인 '피에르'가 새겨진 수건과 작은 노란 양말과 꽃이 놓인 모습.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는 28일(한국시각)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햇살, 피에르 커 스피겔이 우리 가족에게 와준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은 미란다 커의 넷째 아들 이름인 '피에르'가 새겨진 수건과 작은 노란 양말과 꽃이 놓인 모습.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 속엔 넷째 아이 이름인 '피에르'가 새겨진 수건과 작은 노란 양말과 꽃이 놓였다. 미란다 커는 남편 에반 스피겔의 두 아들 올하트(5)와 마일스(4), 전 남편인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낳은 플린(12)을 키우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미국 메신저 서비스 스냅챗 CEO이자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현재 남편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사진은 에반 스피겔과 미란다 커의 모습.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미국 메신저 서비스 스냅챗 CEO이자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현재 남편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사진은 에반 스피겔과 미란다 커의 모습.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는 지난해 8월 네 번째 아이를 가졌다고 직접 알린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현재 남편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서비스 스냅챗 CEO이자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