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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본명 이은영)이 결혼 3년 만에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파경을 맞았다.
뉴스1에 따르면 29일 벤 측은 "지난해 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판결이 난 상태"라며 "이혼 신고만 남겨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9년 처음 열애 사실이 알려진 벤과 이욱은 교제 1년 만인 2020년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2월에는 딸을 얻었다. 그러나 벤과 이욱은 출산 이후 약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벤은 이욱 이사장의 귀책 사유로 인해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솔로로 활동했다.벤은 '열애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180도' 등 히트 발라드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에 음원 정산 소송을 제기, 법정 싸움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이욱 W재단 이사장은 2020년 12월 가상화폐 사기 및 횡령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