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남한산성 활용 프로그램 포스터. / 자료제공=경기도
2024 남한산성 활용 프로그램 포스터. / 자료제공=경기도

경기도가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4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024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 프로그램은 '초록 숲에서 펼쳐지는 문화의 향연'을 주제로 '행궁교육체험', 'OUV탐험대', '세계유산 - 지역과 함께'로 나눠 6월 말까지 주말과 공휴일 등 휴일 동안 운영된다.


행궁교육체험은 △'모형 성벽쌓기 체험' △'전통 책제본'과 '전통 서표 만들기' △'복식체험'으로 구성된다.

OUV탐험대는 'O오! U우리의 V보물' 탐험대를 구성해 성곽 투어를 하며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세계유산 - 지역과 함께 프로그램은 △ 펜드로잉 기법과 촬영기법을 배워 남한산성을 기록하는 활동과 플로깅(쓰레기 줍기 등)을 진행하는 서포터즈 활동인 '그린 히스토리언즈' △기후변화로 인해 영향받는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기 위해 병뚜껑 등을 재활용해 보는 프로그램인 '남한산성 기대해' △세계유산의 지역적 의미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알아보는 '두레학습소'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궁교육체험은 매주 금요일과 토·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OUV탐험대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진행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세계유산-지역과 함께 프로그램 또한 주말과 공휴일 운영하며 '그린히스토리언즈'와 '두레학습소'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남한산성 기대해'는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 축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5월 7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정육식당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가공·유통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등 480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 표시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축산물 보관·유통 기준 준수 여부 △식육의 종류·부위·등급․이력번호 등을 거짓·과장 표시하는 행위 등을 중점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는 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키트를 활용해 단속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