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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커머스 기업( 알리·테무·쉬인 등)으로 추정되는 배송 현장에서 로봇이 물건을 실어 나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현지시각)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엑스(X·옛 트위터)에 '급성장 하는 중국의 특급 배송 산업의 비결'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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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는 배송 물품 분류 현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로봇들이 빠르게 움직이며 상품을 나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로봇은 고객이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상품을 싣고 이동해 특정 장소에 물건을 넣어 분류작업을 진행했다.
영상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내가 주문한 상품도 여기 있는건가" "그래서 테무(중국 이커머스 기업)가 인건비를 줄인 건가요?" "멋지다" "중국 실업률이 급증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