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5일 열린 '경기교육 열린 심포지엄'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5일 열린 '경기교육 열린 심포지엄'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실적 중심의 자체평가 방식을 지양하고 객관적 자료와 과학적 분석 방법을 활용해 교육 졍책 수준 향상을 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본청 소속 지방공무원과 교육전문직원 대상으로 '증거기반 정책설계, 평가 과정' 연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온라인 원격연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대면 집합 연수를 포함해 4일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실시한 '경기교육 증거 기반 정책평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재개발국 행정역량정책과와 정책기획관 부서가 협력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과 체감도 향상을 위해 객관적 자료와 과학적 분석을 활용한 '증거기반 정책평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정책평가팀을 신설하고 단순 실적 중심의 산출물 평가를 넘어 정책 기대 효과의 교육적 성과까지 평가하는 정책을 현장에 접목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증거 기반 정책설계와 평가·방법·절차에 대한 이해, 2024 경기교육 증거 기반 정책평가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한다.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은 "증거에 기반한 정책설계와 평가 추진이 중요하다"며 "도교육청 구성원 모두 증거 기반 정책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연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