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경매] 사당동 아파트 59㎡ 1회 유찰 8억원

김노향 기자

2024.10.14 | 16:27:11

사당동 아파트 59.9㎡(24평형) 1회 유찰 8억원

서울 동작구 사당동 105번지 신동아 아파트 405동 1211호가 경매에 나왔다. 경문고 남서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8개동 912가구 아파트 단지다. 1993년 1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서향이며 59.9㎡(24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2개다. 동작대로, 사당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4호선 이수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남성초등, 사당중, 경문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감정가 10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9억4000만원에서 10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전세가는 5억원에서 5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 일자는 2024년 10월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4-109778

오금동 아파트 170.3㎡(59평형) 1회 유찰 16억5600만원

서울 송파구 오금동 43번지 현대 아파트 28동 1102호가 경매로 나왔다. 오금중 북서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1개동 1316가구 아파트 단지다. 1984년 12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11층으로 남동향이며 170.3㎡(59평형)의 4베이 구조로 방이 5개다. 양재대로, 오금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오금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오금초등, 오금중, 오금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20억7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6억5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임차보증금을 매각대금에서 전액 배당 받을 수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21억2000만원에서 22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세가는 8억7000만원에서 9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 일자는 2024년 10월28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3-3067

상암동 아파트 84.9㎡(33평형) 1회 유찰 8억8000만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60번지 상암월드컵파크 아파트 707동 1006호가 경매로 나왔다. 상지초 북서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7개동 733가구 아파트 단지다. 2005년 6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10층으로 남동향이며 84.9㎡(33평형)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가양대로, 월드컵북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경의중앙선 수색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상지초등, 상암중, 상암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감정가 11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8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양류 3건, 압류 1건, 질권 3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0억6000만원에서 11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전세가는 6억1000만원에서 6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 일자는 2024년 10월2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4-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