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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푸른색 컬러렌즈와 피어싱을 착용한 채 셀카를 직고 있는 모습이다. 몽환적이면서도 퇴폐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한소희의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한소희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에 출연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폭설'로 인사할 예정이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 분)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 분)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