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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마사카키로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17일 NHK·TBS 등은 이시바 총리가 이날부터 3일간 추계예대제(제사)를 맞아 '내각 총리대신 이시바 시게루' 명의로 마사카키로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취임 전에는 마사카키를 봉납한 적이 없다.
이번 공물 봉납은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 등의 대응을 답습한 것으로 NHK는 전했다. 하지만 이시바 총리는 추계예대제 기간 중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할 예정은 없다고 NHK가 덧붙였다.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는 패전기념일, 춘계·추계 예대제 기간 야스쿠니 신사 참배 대신 공물만 봉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