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과 정우성이 지난해 11월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뉴스1 김진환 기자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배우 신현빈과 정우성이 지난해 11월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뉴스1 김진환 기자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커플템을 착용한 게 아니냐며 열애설 의혹에 휘말렸던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9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와 신현빈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 패딩 등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양 측 소속사는 해당 아이템은 드라마 작품 팀 의상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정우성과 신현빈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지니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연인 연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