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강지호 기자
그래픽=강지호 기자

1970년~74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 4명 중 1명은 부모·자녀를 이중 부양하고 있었다. 특히 본인 노후는 물론 이중 부양에 느끼는 '돌봄 삼중고' 부담감이 60년대생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8일부터 15일까지 베이비부머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돌봄 인식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