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갤럭시아머니트리, '이재명표' 지역사랑상품권 3000억 예산 증액 제안 소식에 강세

여당이 '이재명표' 지역사랑상품권 3000억원 등 3조4000억원 규모의 예산 증액 제안을 했다는 소식에 지역화폐인 제로페이와 복합결제가 가능한 금융플랫폼 '머니트리'를 운영하고 있는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후 1시35분 기준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60원(14.22%) 오른 7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에 지역사랑상품권을 포함한 총 3조4000억원의 예산안 증액을 최후 협상안으로 제시했다. 앞서 민주당이 4조1000억원 감액 심사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가운데, 이른바 '이재명표' 예산 편성을 전제로 증액 협상을 역제안한 것이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공약한 '지역사랑상품권' 발생 예산 3000억원을 포함해 △정부 예비비 1조5000억원 △대왕고래 유전개발 및 민생 침해 수사 예산 등 1000억원 △농어민 보호 및 AI 경제 활성화 예산 1조5000억원 증액을 제안했다.

이 같은 소식에 정부의 간편결제 수단인 '제로페이'를 운영 중인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제로페이 복합결제, 지역사랑상품권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판매라는 특화된 서비스 강점으로 2020년에는 전년 대비 300% 이상 성장한 데 이어 2021년에는 약 339% 급성장 했다. 이와함께 머니트리 기반의 '머니트리페이(구. 통합포인트결제)' 서비스는 제로페이 복합결제에 이은 특화 서비스로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들을 제휴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