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오른쪽)이 지난해 11월 11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과 관련한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오산시
이권재 오산시장(오른쪽)이 지난해 11월 11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과 관련한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가 2024년에만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 61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

3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은 경기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과 적극 협업하며 특조금 확보에 박차를 가해왔다.


올해 교부받은 특조금 항목에서 눈에 띄는 항목은 △고인돌공원 경관조명 설치(22억 원) △청호동·부산동 물놀이장 설치(22억 원) 예산이다.

앞서 이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오산의 유수한 자원을 활용한 빛 축제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고인돌공원에 경관조명 설치예산이 특조금에 포함되면서 빛 축제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물놀이장 역시 어린이들이 무더위 폭염을 피해 휴식하며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 시장이 중점추진 한 사업 중 하나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안전하게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는 것은 시장에게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는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제1호 세일즈맨으로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등과 협업해 최대한으로 특조금 등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