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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과 부산지역 여성단체협의체는 14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최윤홍 부산교육감 권한대행, 지역 여성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부산 여성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실천과 여성 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부산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지영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장은 "평등한 부산,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새해의 포부를 밝혔다.
부산 지역 5개 여성단체협의체 회장단은 "차별 없는 부산", "희망 있는 미래", "더 나은 평등", "더 좋은 부산"을 올해의 주요 키워드로 선정하며 각각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신년사에서 "부산은 여성 간부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로, 여성의 저력이 부산의 성장 동력"이라며 "양성평등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다. 최윤홍 부산교육감 권한대행은 "양성평등 교육 강화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같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부산여성NGO연합회,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 부산여성연대회의,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시구·군여성단체협의회부산 여성단체협의체 회장단 등 여성 리더들과 부산 공공기관장, 부산시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