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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포부를 드러냈다.
린샤오쥔은 지난 2일(한국시각) CGTN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을 위해 더 많은 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했다. 륀샤오쥔은 "8년 만에 처음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린다"며 "아직 메달을 따지 못한 유일한 대회기에 선수로서 꼭 참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린샤오쥔은 가장 기대 중인 경기로 쇼트트랙 단체 종목을 꼽았다. 린샤오쥔은 "가장 큰 목표는 남자 5000m 릴레이와 혼성 2000m 릴레이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라며 "남자 500m 릴레이는 쇼트트랙의 마지막 종목이기 때문에 가장 욕심이 크다"고 답했다.
최근 있었던 어깨 탈구 부상에 관해 묻는 말에 린샤오쥔은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닙니다"라며 "지금은 훌륭한 의료진과 코치진 덕에 잘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린샤오쥔은 향후 목표와 포부에 대해서도 말했다. 린샤오쥔은 "밀라노 동계 올림픽까지 선수로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저는 결국 은퇴하게 된다. 하지만 중국에는 저 말고도 뛰어난 젊은 선수가 많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선수들과 쇼트트랙은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향후 더 많은 사람에게 이 종목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린샤오쥔은 "모든 분의 지원에 매우 감사하다. 팬들로부터 격려와 사랑을 받는 것처럼 나도 기쁨을 주고 싶다"라며 "중국을 위해 더 많은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다. 많은 응원 바란다"고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