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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지난달 진행한 다운 및 캐시미어 상품 전수조사에 따른 후속 조치로 문제가 발생한 8개 브랜드를 제재했다.
무신사는 4일 공식 뉴스룸을 통해 ▲이지오 ▲브이엔와이스튜디오 ▲펀치드렁크파티즈 ▲큐티에잇 가먼츠 ▲알브이디 ▲디애니 ▲체이스컬트 ▲트위 등 9개 브랜드에 대한 혼용률 허위 과장 광고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해당 브랜드 상품은 다수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도 판매 중이다. 이에 무신사는 다른 기업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다운·캐시미어 상품과 관련해 해당 브랜드가 무신사 측에 제출한 시험성적서가 실제 상품 정보 고시에 기재한 혼용률과 달라 안전 거래 정책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위반 상품이 두 가지 이상인 체이스컬트와 트위는 누적 벌점으로 전체 상품 35일간 판매 정지 처분을 받았다. 나머지 6개 브랜드는 5일 동안 전 상품에 대해 플랫폼 내 판매가 중단됐다. 아울러 해당 상품들에 대해 리콜을 안내한 뒤 환불 조치에 착수했다.
무신사는 "혼용률을 오기재한 문제의 상품을 동일하게 판매하고 있는 타 중개업체에서는 소비자 피해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게 즉시 조치하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