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2023년에 이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거래은행으로 다시 선정됐다. /사진=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2023년에 이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거래은행으로 다시 선정됐다. /사진=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주거래은행으로 재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23년부터 음저협 주거래은행을 맡았던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음저협이 관리하는 음악 저작권에 관한 신탁 관리업무와 금융서비스 전반을 담당한다.


음저협 관계자는 "수협은행과의 주거래은행 계약종료에 따라 관련 사업자 선정에 관한 공개입찰을 진행했다"며 "심사를 거쳐 수협은행을 주거래은행 사업자로 재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전날 음저협과 연 업무협약식에서 "음저협 임직원과 회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동반성장의 상생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