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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5(Korea Smart Grid Expo) 개막식이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가운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포함한 내외빈이 한국전력 전시관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이하 KSGE)'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로 이날 개막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주최측인 이동기 코엑스 사장, 구자균 LS일렉트릭회장(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등 관계 기관 및 기업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력 기자재 신기술·신공법 등을 선보이는 ELECS KOREA(구,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됐으며, 스마트그리드를 대표하는 분산에너지, 에너지스토리지, EV충전인프라를 중심으로 LS일렉트릭, LG에너지솔루션, 전력거래소, 한수원, 남동발전 등 300여개의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한편 코엑스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5'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사흘간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