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8층 가구매장을 찾은 고객이 구입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홍보3팀 제공.
롯데백화점 광주점 8층 가구매장을 찾은 고객이 구입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홍보3팀 제공.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이사·웨딩 성수기인 봄을 맞아 8층 가구 본매장에서 '봄 맞이 가구박람회' 행사를 23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구 구매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브랜드별 다양한 할인행사와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덴마크 매트리스 브랜드인 '템퍼'는 매트리스를 품목별로 최대 20% 할인한다. 또한 모션베드와 프레임은 15%, 베개· 용품은 10% 할인한다. 더불어 매트리스 구매 고객 대상으로 베개, 방수커버 등 브랜드 자체 사은품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씰리침대'는 진열제품을 50% 할인된 파격 특가로 제안한다. '가보건강침대'는 다양한 침대류를 품목별 최대 30%, '흙표흙침대'는 10~20% 할인 판매한다. '에이스침대' 와 '시몬스침대' 도 다양한 우대가 행사와 구매 사은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구 브랜드도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다우닝'은 소파, 체어 등을 품목별 최대 30% 할인하며 '시스디자인'은 카우치와 소파 등을 최대 25%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밀로티' 역시 신규오픈 기념으로 소파 등을 품목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행사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구매 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하는 가구 브랜드의 우대가 제안과 브랜드 자체 추가 할인혜택, 그리고 구매 감사품까지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한기정 롯데백화점 광주점 라이프스타일팀 팀장은 "본격적인 이사·웨딩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상품 할인 혜택과 더불어 사은행사까지 역대급으로 준비했다"며 "결혼이나 이상 등 새로운 출발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모두 만족하며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