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의성군이 보훈예우수당과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인상한다. 이로써 군은 도내 최고 수준의 보훈수당을 지원하게 됐다.

6일 의성군에 따르면 보훈수당 인상 지원은 민생안정 특별대책 추진의 하나로 내수경기 침체에 따라 지역 보훈대상자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이번 1회 추경에 반영해 지원하게 된다. 경북도내 보훈예우수당 평균 지원금액은 11만5000원이며 배우자 복지수당은 6만2000원이다.


의성군은 보훈예우수당을 월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배우자 복지수당을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한다. 앞서 군은 지난 1월부터 도비 지원사업으로 보훈예우수당 대상자인 전상군경, 4·19혁명공로자, 5·18부상자에게 월 5만원을 추가 지급한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모두의 보훈문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