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앞줄 오른쪽서 6번째)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의정연수원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의정연수원 유치' 피켓을 들고 유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앞줄 오른쪽서 6번째)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의정연수원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의정연수원 유치' 피켓을 들고 유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이 경기도 의정연수원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 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19일 오전 10시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정남훈 공동대표를 비롯해 25개 민간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유치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정남훈 대표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의정연수원이 연천에 설립된다면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함과 동시에 우리 연천과 같은 접경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유치를 위해 민간차원에서 단체별 공동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김덕현 연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현안정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시는 지역단체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천군은 유네스코 2관왕으로 빛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초월하는 문화적, 역사적 자산을 가진 다양성이 풍부한 도시로, 정책 연구와 교육, 힐링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지이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경기도 의정연수원 연천군 유치를 위해 주요 사회단체장들의 유치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주요 단체장들의 협력의지 표현을 위한 서명부 작성과 단체별 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경기도의회는 공모를 통해 설립대상지를 선정하기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시·군별로 최적지를 제안받아 5월중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