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사 전경.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청사 전경.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가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 대학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안성맞춤 대학 탐방' 을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학 탐방은 학생들이 직접 대학을 방문해 캠퍼스 환경을 경험하고 입시 전략 및 학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 탐방에는 관내 13개 중·고교에서 510명의 학생이 참여해 서울대 등 주요 대학 캠퍼스를 둘러보고 입학전형 설명회, 학과별 소개, 대학생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에는 단순한 대학 견학을 넘어 대학생 멘토를 통해 입시 및 학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학습 동기를 높이는 등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안성시는 2024년에도 12개 중·고교 495명을 대상으로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안성 농업인 직거래장터, 기온 강하·폭설로 4월 26일 개장

안성시 농업기술센터가 3월 중순까지 이어진 폭설과 시베리아발 한파의 영향으로인해 4월 12일 개장 예정이었던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 3개소(새벽시장·금요장터·주말장터)의 개장을 4월 26일로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28일 첫 대설 이후 3월 중순까지 지속된 폭설과 한파로 인해 비닐하우스 등 농업 기반 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인해 농산물 생산에도 상당한 차질이 발생했다. 특히 감자와 완두 등 봄 작물의 파종이 지연되면서농산물 출하 일정에 어려움이 생겼다. 이에 따라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 3개소의 수탁 운영단체인 안성농경협동조합과 협의를 거쳐 개장 일정을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4일부터 업무

안성시는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4일부터 신축 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사는 안성시 고수2로(구 안성의료원 부지)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2417.06㎡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의 구조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실을 배치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고, 2층부터 4층까지는 회의실, 주민 소통 공간,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을 마련해 행정과 복지를 통합한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기존 안성3동 청사(구청사)는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안성산업진흥원, 주거복지센터,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요 기관이 입주해 지역 사회의 복지 및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