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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소비자를 겨냥한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 광고 캠페인을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V 광고뿐 아니라 노스카나겔에 관심을 보이는 영타깃 소비자들의 퍼넬(고객이 제품을 인지하고 구매까지 도달하는 단계)별 디지털 콘텐츠로 구성했다. 동아제약은 노스카나겔의 제품력을 단계별로 보여주며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디지털 콘텐츠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숏폼 형태를 활용해 영타깃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챌린지, 시즌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 등 인기 소재를 적용해 몰입감을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TV와 구매 단계별로 선보이는 총 10편의 디지털 콘텐츠를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와 동아제약의 주요 공식 SNS(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노스카나겔은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3중 복합성분을 함유한 여드름 흉터 치료제다. 노스카나겔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노스카나겔의 소비층 저변 확대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했다"며 "구매 단계별로 세분화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노스카나겔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