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가 뉴욕 브루클린의 유명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 에그' 총괄 셰프를 초청해 4월8일부터 10일까지 조찬과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가 뉴욕 브루클린의 유명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 에그' 총괄 셰프를 초청해 4월8일부터 10일까지 조찬과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서울신라호텔

뉴욕의 인기 브런치 메뉴를 서울에서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서울신라호텔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가 뉴욕 브루클린의 유명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 에그'(Little Egg)의 총괄 셰프를 초청해 현지 인기 메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고객들에게 매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3월에는 서울신라호텔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아리아께' 셰프의 스시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4월8일부터 10일까지 조찬과 브런치에서 뉴욕 정통 브런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초청 행사에는 리틀 에그의 총괄 셰프 에반 핸콜(Evan Hanczor)과 2023년 뉴욕 매거진 베스트 페이스트리에 선정된 타냐 부시(Tanya Bush)가 방한해 뉴욕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브런치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리틀 에그 레스토랑은 2005년 뉴욕 브루클린에 '에그'로 오픈 후 1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뉴욕의 '빕 구르망'에 선정됐다. 2023년 리틀 에그로 재오픈, 일상적인 재료인 계란을 독창적인 조리법으로 해석한 메뉴로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 파크뷰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리틀 에그의 대표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 브런치 리틀 에그 카츠 샌드위치는 저온에서 조리해 크리미한 식감을 살린 계란을 바삭하게 튀겨낸 후 브리오슈 번에 얹어 제공한다. 리틀 에그 크룰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페이스트리로 패션프루트, 미소 캐러멜 등 다양한 글레이즈로 풍미를 더했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의 5월 이벤트는 도쿄의 스타 파티시에 '이즈미 코이치' 셰프와 협업해 스페셜 디저트 메뉴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