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필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언밸런스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필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언밸런스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봄 시즌 필드룩을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언밸런스 디자인 제품을 제안했다.

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언밸런스 디자인 제품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춰 필드와 일상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브랜드 모델 윤이나 프로가 대회에서 착용해 화제가 된 제품으로 골퍼가 자신만의 스윙 동작을 구현하는 데 방해받지 않도록 설계됐다.

'여성 퍼포먼스 집업 가디건'은 사선으로 디자인된 지퍼를 포인트로, 착용 시 답답하지 않게 설계된 제품이다. 등판에는 다양한 절개라인을 사용해 스윙 시 편리성을 높였으며 우수한 형태 복원력을 보유하고 있다.

'트윌 블루종 점퍼'는 스트레칭이 필요한 부분에 비대칭 시보리 라인을 적용해 착용감이 가볍다. 트윌 소재에 크롭한 기장으로 산뜻하면서도 고급스럽다. 두 제품 모두 윤이나 프로와 함께 한 엑셀러 화보에서 선보인 제품들이다.


변덕스러운 날씨를 대비한 이른 여름 시즌 제품도 추천했다. '하이넥 5부 소매 티셔츠'는 좌측 둥근 트임이 포인트로 내장된 스트링을 조절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스윙 시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한 컷아웃 디자인으로 표현했으며 동작에 방해가 안 가도록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신경 썼다. 풀달(FULL DULL) 소재를 사용해 광택을 낮춰 매트하면서도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엑셀러 라인 출시를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세레머니'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Qi35 드라이버 등 100% 사은품 당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